삼성생명에 대한 금융감독원 종합검사가 이번주에 일단락되는데 따라 검사 결과와 후속조치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10월 말 삼성생명 종합검사에 착수해 지난주에 현장 검사를 마무리했으며 이번주에는 추가 질의까지 마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앞으로 빠르면 2∼3개월, 길면 6개월여에 걸쳐 업체 소명과 제재심의위원회 등의 절차를 밟은 뒤 최종 결론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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