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용산국제업무지구 8천500억 원 자금 조달 성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드림허브(주)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에 대한 8천5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해 토지대금 6천4백여억 원을 코레일에 모두 지급했습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의 시행자인 드림허브(주)는 오늘(7일) 전체 토지의 30%에 달하는 3차 계약분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의 10%인 2천410억 원을 코레일에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드림허브(주)는 앞서 올 3월 말 납부하기로 돼있던 2차 계약분의 중도금 3천억 원과 이에 대한 이자 1천27억 원까지 모두 4천27억 원을 완납했습니다.

이를 위해 드림허브(주)는 지난 달 말 기존에 매입한 토지분을 담보로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발행하기로 하고 8천5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만기 2년 6개월로 장기 자금인 이번 ABS의 발행 금리는 5% 후반 수준으로, 하나은행과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으로 구성된 대주단은 올해 안에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해 국내 기관 투자자들을 상대로 ABS 발행을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