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오늘 오후 전원회의을 통해 LPG 담합 건과 관련한 최종심의를 결정합니다.
공정위는 LPG 공급회사의 부당 공동행위에 대한 2차 전원회의를 열고 제재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전원회의에서는 기업에 과징금 산정액을 사전에 통보하는 제도 폐지여부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정위는 심사 보고서를 통해 E1과 SK가스,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담합 혐의가 포착된 6개 업체에 대해 모두 1조3천억원의 과징금을 산정한 바 있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