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대표이사 장형덕)는 26일 본사에서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사랑과 희망의 빨간밥차’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사랑과 희망의 빨간밥차’는 비씨카드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함께 이재민, 노숙자, 무의탁 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무료급식 차량입니다.
특히 이번에 기증하는 빨간밥차는 5톤 차량의 내부에 취사시설과 냉장, 급수 설비를 설치해 1대당 1회 최대 600인분의 배식 지원이 가능하도록 특수 개조했습니다.
비씨카드의 빨간밥차는 2005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현재 총 10대의 차량이 전국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따뜻한 한끼 식사를 통해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비씨카드는 이번 ‘사랑과 희망의 빨간밥차’의 신규 제작비용과 기존에 제작된 차량 10대를 모두 신형 빨간밥차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비용으로 1억6472만7천원을 전달했습니다.
비씨카드 장형덕 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기쁨과 희망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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