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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홀딩스, 모자간 유산 다툼 속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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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홀딩스가 모자간 법정다툼 속에 급등하는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 1시 35분 현재 녹십자홀딩스의 주가는 어제보다 9.61% 상승한 94,7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녹십자 그룹은 지난 15일 사망한 허영섭 회장의 유언장이 공개되면서 허 회장의 장남인 허성수 전 녹십자 부사장과 부인 정모씨 사이에 유산 다툼이 진행중입니다.

허 전 부사장은 "고 허영섭 회장의 녹십자홀딩스 보유 주식 상당부분을 녹십자가 운영하는 재단에 기부하고 나머지 재산은 부인과 차남·삼남에게 물려준다는 내용의 유언장이 거짓으로 작성됐다"며 어머니 정모씨를 상대로 유언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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