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이용걸 2차관 주재로 투자풀운영위원회를 열고 연기금 투자풀 주간운용사로 삼성투자신탁운용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선정은 민간위원 7명으로 구성된 주간사선정위원회가 주간운용사 선정에 응모한 5개사를 대상으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거쳐 이뤄졌습니다.
계약기간은 내년부터 2013년말까지 4년이며 주간사는 10월 현재 4조 4천억원인 연기금 투자풀 자금을 통합관리하며 자산운용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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