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58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 ''청라 푸르지오''를 선보입니다.
대우건설은 (18일) "공급면적 기준 125~378㎡ 규모로 751세대를 분양하며 최초 계약자에 한해 양도소득세가 면제되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계약 1년 후 전매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분양가는 3.3㎡당 1천300만원대로 정해질 예정이며 이르면 다음주 청약에 들어갑니다.
대우건설은 "청라 푸르지오는 중심상업지역이 들어서는 청라지구 중심에 위치하며, 2013년 완공 예정인 76만㎡의 중앙호수공원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고높이 189.1m의 58층 초고층 아파트로 향후 청라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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