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대표 박인수)가 지난 3분기 매출 120억원, 영업손실 2억원, 순손실 1억여원을 기록했습니다.
KT뮤직는 3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17.9%, 전년동기대비 34% 늘어났으나 유무선음악포털 도시락과 뮤즈통합시스템구축으로 인한 비용확대, 유무선음악포털 도시락 마케팅비용 증가 등의 요인으로 소폭의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T뮤직측은 "앞으로 무선인터넷 음악서비스매출확대와 IPTV, 인터넷전화 등의 뉴미디어플랫폼 음악서비스공급 등으로 매출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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