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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포리테크, 터치스크린 양산 25%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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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포리테크(대표이사 김종달, 094700)가 최근 생산라인을 확충해 치스크린 연산 규모를 기존 1,200만대에서 1,500만대로 25%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스마트폰용 터치스크린 시장수요가 높아지면서 정전용량방식 터치스크린 생산량도 저항막방식 제품보다 3배 이상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성포리테크 관계자는 “지난 2월 터치스크린 생산라인을 구축한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공정 개발을 진행해 왔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생산 수율이 80%를 넘어섰으며 수율 우위가 확보되면서 국내외 수주가 늘어 최근 생산능력을 확대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국내 휴대폰 키패트 업체인 미성포리테크는 올해 2월부터 사업 다각화를 추진, 지난 8월 본격적인 터치스크린 생산을 시작했다으며 지난 9월에는 표준연구소 박연규 박사팀과 공동으로 차세대 촉각센서 개발에 착수, 향후 5,000억원 규모의 촉각센서 시장에도 진입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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