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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33관음성지'' 첫 일본인 순례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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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종훈)과 공동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한국33관음성지 순례 프로젝트''와 관련해 상품 출시 1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의 33 관음성지를 모두 방문한 일본인 순례객이 나왔습니다.

''한국33관음성지 순례 프로젝트''는 한·일 양국의 공통된 문화컨텐츠인 불교를 통해 상호간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템플스테이 등의 한국의 독특한 문화관광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찰순례상품입니다.

이번 방한하는 10명의 순례자들은 도쿄지역 해피월드 여행사의 상품을 통하여 모객됐으며 지난 봄과 여름에 방한하여 21개의 사찰을 순례하였고 이번에 3번째로 방한하여 한국의 33개 관음성지 순례를 완료하게 됩니다.

순례자들은 오는 7일(토) 방한하여 범어사, 낙산사 등을 순례하고 법흥사에서 템플스테이 체험을 한 후 11일(수) 도선사(서울 우이동)를 마지막 순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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