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북촌가꾸기사업 ''유네스코 아태 문화유산상'' 수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북촌가꾸기 사업이 한국 최초로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시는 6일 종로구 계동 인촌기념관에서 북촌가꾸기사업 ''유네스코 아시아 태평양 문화유산상'' 수상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북촌주민, 한옥위원회 위원, 한옥공사 설계자 및 시공자, 서울시 관계자, 유네스코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상 이유에 대해 "무분별한 개발과 무관심 속에서 살아져갈 위기에 처해있던 북촌을 보존하고 복원하는 데 탁월한 성과를 보인 것이 인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촌가꾸기사업은 대표 한옥밀집 지역인 북촌의 한옥 1022동을 대상으로 보전, 진흥사업을 벌이는 등 ''한옥의 부활''을 주도해 온 사업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