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청소년 음주방지 등 올바른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오비맥주는 지난 2일 서울 중구청에서 정동일 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음주방지를 위한 업무 제휴 조인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제휴로 오비맥주는 11월 둘째 주부터 연말까지 중구청과 서초구청 관내 편의점과 소매점 등 총 780개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음주방지 캠페인에 나섭니다.
최수만 오비맥주 전무는 "올해 중구, 서초구와의 성공적인 캠페인 정착을 통해 국내 대표 주류회사로서 건전한 음주 문화 선도에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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