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1사 1촌 봉사활동 펼쳐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회사 임직원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홍천군 외삼포 2리를 찾아 고구마 및 야콘캐기 등을 체험하며 1사 1촌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2006년 7월 ''1사 1촌''을 맺은 후 10번째 실시되는 이번 1사1촌 봉사활동은 아시아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며 올해는 상반기에 이어 두번째로 이뤄졌습니다.

아시아나는 또 이 날 외삼포 마을회관에서 노승철 홍천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홍천군내 조손가정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 5백만원 전달식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