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9월)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던 주택, 상가에 대한 기대감이 10월에는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소비자 동향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택, 상가 가치전망 CSI(소비자심리지수)는 한달 전 보다 2포인트 하락한 110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정부 규제 카드로 CSI의 상승세가 둔화됐지만 지난 5월 이후 계속 기준치 100을 넘고 있어 소비자들은 여전히 향후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