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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환율 현수준이면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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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기아자동차 재경본부장(전무)은 오늘(23일) 열린 3분기 기업설명회에서 "환율이 현수준으로 유지되면 방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록 전무는 환율 하락에 따른 실적 악화 우려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1200원대를 유지하면 좋겠지만 마지노선을 따로 정해놓지는 않았다. 현수준도 문제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전무는 또 "기아차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2.6%까지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며 최대 3%까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무는 "글로벌 산업수요가 6000만대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보는데 기아차의 수요도 많이 늘어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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