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고객이 원하는 환율에 달러 매매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NH환율키핑예약서비스''를 26일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미달러화 환율이 고객이 사전에 정한 수준에 도달하면 예약한 금액만큼 해당 환율에서 원화예금 - 외화예금간 자동이체가 이루어지는 환율 예약거래 제도를 말합니다.
거래가능 통화와 금액은 미달러화 500 달러 이상 5만 달러 이하로 예약가능 기간은 예약 건별로 신청시점부터 2개월 이내입니다.
농협은 이번 서비스가 환율변동에 대처해 외화매매단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자 하는 고객을 비롯해 환테크에 관심이 많은 고객 등에 적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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