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금융공사 초대 사장으로 유재한 전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28일 출범하는 정책금융공사 사장으로 유재한 전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내정돼 앞으로 3년동안 임기를 맡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은금융지주 초대 대표이사로는 민유성 산업은행장을 내정했습니다.
<이력사안>
유재한 정책금융공사 초대사장
- 73년생
- 경북고 졸업
-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경력>
77년 총무처 수습행정관
92년 청와대 국가경쟁력강화기획단
98년 금융정책과장
2001년 국고과장
2002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2004년 정책조정국장
2005년 금융정보분석원장
2007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2008년 한나라당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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