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CS·신영증권 등 14개 증권사가 3분기 ELW LP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24개 유동성공급자 회원을 대상으로 역할수행 평가를 한 결과 신영, 대신, 신한 등 11개 국내 증권사와 노무라, CS, 맥쿼리 등 3개 외국계 증권사가 80점 이상으로 A등급을 받았습니다.
또 메리츠와 삼성 등 8개사가 B등급을, 메릴린치와 UBS 등 2개사는 C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평균점수가 전분기 보다 다소 하락하긴 했지만 이번 평가에서는 분기 LP업무를 처음 시작한 노무라와 동부증권이 A등급으로 평가됐고, 미래에셋과 동양종금은 2분기 연속 평가등급이 상향된 점이 특징"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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