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시장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며 9월 서울 재개발 지분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부동산 114는 9월 서울 재개발 지분 가격이 평균 1.27% 올랐고, 특히 20㎡미만의 소형 지분 가격이 3.61%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재개발 지분이 이 같은 상승세를 보이는 이유는 비아파트 주거상품의 경우 DTI규제에서 제외되고, 서울시의 재개발용적률 상향 발표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초기 투자금액이 많이 드는 대형 지분은 가격은 하락해 66~99㎡미만은 0.24%, 99㎡이상은 0.49% 떨어졌습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