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새롭게 조성될 신도시에는 무궁화를 테마로 한 도시공원 등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한국토지공사와 산림청은 "나라꽃 무궁화를 친근하고 사랑받는 국가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에 주력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광수 산림청장과 이종상 한국토지공사 사장은 이를 위해 ''시장 친화적인 무궁화 확산과 신도시내 무궁화 공원 등 조성사업''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으로 내일(25일)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토공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현재 전국에서 조성 중인 15개 신도시 내에 무궁화 테마공원과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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