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덕 네오팜 사장이 "올해 관련 합병 제안을 많이 받았다"며 아리사이언스 흡수,합병후 추가 M&A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박병덕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피부아이템이 강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염두에 둔 회사가 있긴 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박 사장은 "작년 증시상황 등 여건이 좋지않아 투자회사인 펩트론의 코스닥상장이 중단됐는데 내년 재추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펩트론과 현재 당뇨병치료 후보물질을 공동 연구개발(R&D)중인 네오팜은 오는 9월께 가시적인 임상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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