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협력사와 저탄소 녹색 상생경영을 위해 온실가스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발적으로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웅진코웨이는 앞으로 2년간 50개 협력사들에게 온실가스 관리 시스템 구축사업을 지원하게 되며 2012년까지 약 100여 개의 전 협력사에 확대 실시할 예정입니다.
웅진코웨이 측은 "협력사들은 파트너십 체결로 연간 약 100억 원의 환경비용을 절감하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웅진코웨이는 지난 6월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온실가스 관리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받았고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는 해당 사업에 관련 예산을 지원받는 등 환경경영 실천 우수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