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그룹중 현대중공업의 이자보상배율이 138배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됩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563개사의 올 1분기 이자보상배율은 2.32배로 지난해 1분기보다 4.37배 감소했습니다.
10대그룹의 이자보상배율은 3.9배로 지난해보다 7배 가량 줄었으며, 현대중공업에 이어 롯데와 GS가 이자보상배율 2,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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