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종합저축이 출시한지 2주만에 460만명 가입자를 넘어섰습니다.
우리와 신한, 하나, 기업, 농협 등 5개 금융기관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는 22일 현재 463만8천명으로 가입잔액이 6,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은행별로는 우리은행이 139만3천명 가입으로 가장 많았고, 신한은행이 90만8,700명 ,농협 96만8,000명, 기업은행 66만7,200여명, 하나은행 70만1,000명 등 순입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주택 소유 여부나 세대주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공공·민영 주택에 모두 청약할 수 있어 ''만능통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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