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등이 코스피200종목에 신규 편입되고 코리안리 등은 제외됩니다.
한국거래소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코스피200 13종목과 KRX100 8종목, 스타지수 5종목등 지수별로 모두 32종목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피200지수의 경우 삼성카드와 대한통운, STX팬오션, CJ제일제당, 한진중공업, 세방전지, 엔케이, 모토닉, 동해펄프, 대한제당, 동아타이어, 한독약품, 성진지오텍 등이 신규편입되며
코리안리와 일진홀딩스, 풍산홀딩스, 한국유리, FnC코오롱, 성신양회, BNG스틸, 동원F&B, 셀런, 베이직하우스, 케이씨텍, 한미반도체 등은 제외됩니다.
합병으로 상장폐지되는 KTF는 자동 제외됩니다.
특히 삼성카드와 대한통운, STX팬오션, CJ제일제당은 우량주들의 모임인 코스피100에 들어가고 코리안리와 KTF, 한일시멘트, 한진중공업홀딩스는 빠지게 됩니다.
또 글로비스와 태웅, 현대건설, 대한통운, 미래에셋증권, SK네트웍스, 삼성엔지니어링, LS산전은 KRX100에 새로 편입되고 하이트홀딩스, 하이닉스, 대한항공, 한섬, 아시아나항공, 유진기업, KTF, 현대오토넷은 제외됩니다.
스타지수의 경우 셀트리온과 동국산업, 차바이오엔, 네오위즈게임즈, 인터파크가 들어가고 동화홀딩스, 크레듀, 제이브리엠, SK컴즈, 모두투어가 빠집니다.
변경시기는 다음 달 1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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