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하 DFJ아데나 대표가 "지금이 투자의 적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페리하 대표는 "''핫메일'' ''시스코'' 등의 성공사례를 볼 때 위기일수록 경쟁사가 적고, 좋은 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지금이 투자의 적기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리하 대표는 이어 "1억 달러에 달하는 DFJ아데나 펀드 중 현재 한국과 관련한 5개 기업에 각각 200~300만 달러의 초기투자를 한 상황"이며 "추가 투자를 위해 예산을 남겨놨다"고 설명했습니다.
DFJ는 전 세계 33개 도시에 지사가 있는 글로벌 벤처캐피탈 투자회사로 누적 운용규모가 60억 달러, 우리 돈 약 7조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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