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희망창조,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기보는 지난 89년 설립이후 20년동안 총 60만여 개의 기업에 150조원을 지원했고, 특히 기술평가시스템(KTRS)을 개발하는 등 기술력 위주로 자금을 지원해 기술금융 시스템을 정착시킨 점이 높게 평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지원우수기관 포상은 적극적인 중소기업지원으로 중소기업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관에 수여됩니다.
기보 진병화 이사장은 앞으로도 경제위기극복 이후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녹색성장산업 등 핵심 분야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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