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가 햇매실 수확기를 맞아 21일부터 매실 특급배송에 돌입했습니다.
현대택배는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한달간 매실 주산지인 전남 광양과 경남 하동에 전담 택배차량 200여대를 집중 배치, 최단 물류망을 구축해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매실등 지방특산물 활성화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산물 배송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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