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대표 김영민)이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인 ''한진해운 신항만''을 개장했습니다.
한진해운 2-1단계 터미널은 선박 대형화 추세에 대비 약 21만평의 부지에 접안수심 18m를 확보해 1만 2천TEU급 선박 3척의 동시 작업이 가능한 세계적인 규모의 최신식 컨테이너 터미널입니다.
최은영 회장은 "한진해운신항만이 부산항 신항을 동북 아시아의 최첨단 허브항만으로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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