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방제형연구소(소장 이원욱)은 지난 3월에 제1차 국립발레단 의료지원 행사에 이어 최근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두번 째 의료지원 행사를 시행 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한방제형연구소 회원 한의사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한의과 이현준 대표 그리고 방민우 부 대표가 참석, 국립발레단의 단원 및 관계자들에게 한방의료지원을 시행했다.
국립발레단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발레는 연극이나 뮤지컬처럼 대사로 관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표현을 몸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몸이 무리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고 “국립발레단의 단원들은 많은 연습량으로 대부분 허리나 골반, 목, 무릎, 어깨 쪽의 통증이 가장 많이 나타났다.”며 건간 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언급했다.
이원욱 소장은 “1차 의료지원에 이어 이번 대전 의료지원에서도 국립발레단의 단원들이 치료를 받은 후 가벼운 발걸음으로 무대에 올라가는 모습을 봤다”며 “의료지원을 통해 한의학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고 앞으로도 한의학을 알리는 많은 행사를 진행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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