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예한울상호저축은행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5월 7일자로 접수된 예비인수자들의 최종인수제안서를 평가한 결과 현대스위스저축은행-코아에이치에스비사모투자전문회사 컨소시엄이 인수가격과 자금조달, 경영능력 등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우선협상대상자는 한 달의 배타적 협상기간을 가지게 되며 예보는 매각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조건 협상을 진행해 기간 내 본 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예한울저축은행은 경북상호저축은행과 분당상호저축은행, 현대상호저축은행의 자산·부채를 계약이전 받아 예보가 설립한 가교저축은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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