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오전 일본 동경에서 일본 총무성과 방송통신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앞으로 디지털 전환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두나라의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이동통신, 디지털전환, 정보보호와 스팸대응, 통신망 고도화, 그리고 방통기술 개발과 표준화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최시중 위원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방송 통신 융합 등 급변하는 환경에서 여러 가지 새로운 과제에 대한 정책 사례와 지혜를 공유해 두나라가 상호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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