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전무가 이달 11일부터 CIS(독립국가연합)지역으로 출장을 나갑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전무는 최지성 DMC부문 사장과 함께 11일부터 약 1주일간 현지 사업장 방문을 목적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이 전무는 지난 2월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과 유럽 등으로 해외출장을 다녀온바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전무는 CIS지역의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현지 임직원들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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