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대표이사 이종희)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줄었다고 7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2천644억 원으로 3억 원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5천263억 원으로 62% 증가했습니다.
대한항공은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해외수요 유치로 영업이익을 실현했다"며 "환차손으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지만 환율 안정으로 2분기부터 환차손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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