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대표 구자균)이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에 RFID 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LS산전은 연세대학교 신촌, 원주 학술정보원 장서 장서 약 200만 책에 LS산전이 최초로 개발한 900MHz RFID 시스템을 전면 적용해 구축할 예정입니다.
내년부터 적용될 이 시스템은 도서관 내 자가 대출·반납기를 통해 다량의 도서를 수 초만에 대출 반납 할 수 있고 24시간 무인 대출 반납이 가능해 지는 등 도서관 서비스가 향상되고, 관리·운영비용도 크게 줄어들게 될 예정입니다.
LS산전은 "현재 국내에 있는 도서관수는 12,000여 개이고 지금까지 RFID를 도입한 도서관은 약 1%에 그쳐 시장가능성은 무한하며 해외의 도서 RFID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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