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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사, 1분기 영업익 11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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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대표:노영돈)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현대상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1분기보다 112% 증가한 253억원, 순익은 45% 늘어난 11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18% 증가한 6천318억원입니다.

회사는 실적 호조에 대해 "브라질, 투르크메니스탄, 알제리에 신규 지사를 개설한 데 이어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시장을 개척했고, 물론 차량 판매, 승용차 거래, 변압기 수출 등이 호황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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