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모펀드인 콜버그크래스비로버츠(KKR)가 오비맥주의 인수자로 최종결정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WSJ에 따르면 KKR는 AB인베브의 한국 오비맥주를 약 18억달러에 인수키로 최종 합의했으며, 인수방식은 차입매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매입자금의 45%는 KRR가 직접 조달하고 나머지는 대출과 AB인베브 측의 파이낸싱으로 충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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