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서울대 치과병원과 함께 4월 19일부터 27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25명의 의료진과 자원봉사자가 참가해 구순구개열(언청이) 수술과 일반 치과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신한은행 현지법인인 신한크메르은행의 1사1촌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 전개됐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캄보디아 현지 아동 30여명이 구순구개열 수술을 받았고 하루에 100명이 넘는 환자들이 일반 치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에 대한 글로벌 사회책임경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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