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이 대한조선 제4차 채권금융기관협의회를 개최해 경영정상화계획(워크아웃 플랜)을 확정했습니다.
산업은행은 회사와 MOU를 체결한 후 채무상환 유예와 신규자금 1천700억원 지원, 감자와 출자전환을 통해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조선 채권단은 지난 2월 27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를 통해 긴급운영자금 700억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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