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이 지역 서민의 이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경남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상품별로 가산금리를 최대 1.0%p까지 인하하고, 거래 우수자에 대한 금리감면 항목을 신설해 최대 0.3%p까지도 추가 인하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은행 관계자는 지역 내 서민가정의 이자부담 완화를 위해 금리 인하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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