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통안채 2년물의 통합발행과 조기상환을 실시합니다.
한은은 오는 6월1일부터 ''통화안정증권 발행제도 개선''을 통해 통안채 2년물의 통합발행과 조기상환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발행 기간은 2개월로 하고 발행일을 짝수월 2일로 통일하기로 하고, 통합발행에 다른 만기집중을 분산하기 위해 조기상환제도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통합발행은 일정기간 동안 추가로 발행하는 통안채의 경우 표면금리와 만기 등 발행조건을 일치시키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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