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이 노사 평화를 선언하고 생산성 향상을 결의했습니다.
대한통운 노조는 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노사평화 선언 및 생산성 향상 총력 결의 특별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차진철 대한통운 노조위원장은 “비생산적인 노사갈등은 뒤로하고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화합과 상생을 다짐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은 회사발전에 앞장서준 노조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투명경영으로 이해와 협력이라는 상생의 노사문화를 유지, 발전시키고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48년 무분규 역사를 계속 이어나가자”라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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