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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연결] 코스피 하락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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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지수가 5일만에 하락하고 있다.

취재기자 연결한다. 김의태 기자!


<기자>
미국증시가 하락하면서 코스피지수도 5일만에 떨어지고 있다.

그렇지만 개인의 매수세로 장초반보다는 낙폭을 크게 줄였다.

20포인트 이상 하락출발한 코스피지수는 현재 3포인트 안팎으로 하락폭을 낮추며 1340선 회복을 시도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세에 나서고 있지만 개인이 8백억원 이상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방어중이다.

1분기 흑자전환 가능성에도 삼성전자 약보합권을 나타내고 있으며 포스코는 장초반 약세에서 벗어나 3%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반면 한국전력, 현대차 등은 하락하고 있어 시가총액 상위주 다소 엇갈리고 있다.

다만 LG전자와 LG 등이 3~4% 올라 LG그룹주 전반적으로 오늘도 강세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인 가운데 의료정밀, 철강금속업종의 상승세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그렇지만 건설과 은행을 비롯한 금융주는 하락폭이 깊다.

코스닥시장은 과열권 논란 속에서도 장초반 하락세에서 상승전환에 성공했다.

개인과 함께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8일째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다.

1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즈를 기록하면서 셀트리온이 7% 이상 급등세로 돌아서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도 강세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3일만에 상승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6원50전 상승해 1330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상승폭을 높이며 현재는 10원 이상 오른 1334원대에서 등락중이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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