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가 한국중독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일 여성플라자 아트센터에서 도박중독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도박중독과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도박중독분야에서의 사회복지사의 역할,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외국사례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집니다.
한국의 도박중독실태와 통합적 재활에 대해 캐나다 중독정신건강센터 Niegel Turner박사와 국립한국재활복지대학 정선영 교수 등이 발표자로 나섭니다.
최동열 센터장은 도박중독을 개인의 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사회의 문제로 깊이 인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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