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캄보디아 정부 대표단이 우리나라의 수분양자 보호 제도와 분양 보증 제도 등을 배우기 위해 8일 서울 여의도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주택보증은 홍보 동영상 상영과 질의 응답 시간 등을 통해 보증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경제재정부 차관보 등 11명으로 이뤄진 캄보디아 대표단은 지난해 10월 시행 유예된 주택개발부령(PRAKAS) 개정과 관련해 캄보디아 건설 시장의 주요 투자자인 우리나라의 부동산 제도를 파악하기 위해 방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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