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경제위기는 올해가 고비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이 일어설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서울신용보증재단 영등포지점을 방문해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한 뒤 신용보증지원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경제가 어려워지다 보니 직장을 그만두면 뭘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정부는 의욕을 가진 분들에게 금융지원을 하기 위해 많은 정책을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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