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27일 우이동 중앙연수원에서 원명수 부회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경영 키워드로 ‘혁신을 통한 최강의 언더라이팅 컴퍼니로의 도약''을 제시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통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관리지표로 삼기로 했습니다.
메리츠화재 원명수 부회장은 "해외투자 손실을 회계상 손실로 반영하고 부실 가능성이 있는 RG 리스크까지 모두 손실로 인식함으로써 지난 회계연도를 깔끔히 마무리했다"며 "이번 회계연도에는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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