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미국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우리 국가대표 야구팀에 축전을 보내 치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축전에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과 국민들이 얻은 자신감이 우승보다 큰 가치를 가졌다고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결승전 직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현지로 김인식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감독과 선수들이 세계 강팀들과 당당하게 싸워줘서 고맙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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