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해외전용 직불카드인 ''신한 유니트래블 카드''를 판매합니다.
신한은행은 고객이 미리 사놓은 달러를 해외에서 인출하거나 물품구매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해외전용 직불카드를 2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직불카드는 외화예금을 결제계좌로 이용해 환율이 좋을 때 달러를 미리 사 놓고 해외 현지 자동인출기기(ATM)에서 직접 인출할 수도 있고 물품구매 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창구 환전때 최대 50%, 인터넷으로 외화예금 입금 때 최대 30%, 자동이체 때 40%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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