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신경철)가 23일 국내 최초로 ''전자식 테블릿 PC''를 출시했습니다.
픽셀랩코리아, 펜앤프리, 한글과컴퓨터가 공동 개발한 이 PC는 적외선과 초음파 기술을 적용한 순수 국산제품으로 기존 외산보다 30% 정도 저렴하며, 전자교과서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고현진 LG CNS 고현진 공공/금융사업본부장은 "전자식 테블릿 PC의 국산화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디지털교과서 사업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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